따뜻한 봄날
2010. 2. 20. 22:42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지난 겨울이 많이 추웠던 탓인지 봄이 오면 많이 따뜻할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때만 해도 추워서 떨고 다녔는데 오늘 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성당에서 하는 결혼식이라 제가 사진을 찍을 일도 없었고,
그냥 가서 축하만 해주면 되는 거여서 아주 가벼웠습니다.
내일은 날이 더 따뜻할 거라고 하는데 아직 봄기운을 느끼기는 어렵지만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이라도 보러 갈까 생각 중입니다.
봄이 오면 사진 찍을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기대가 큽니다.
다들 따뜻한 봄날 느껴보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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