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의 경복궁
2010. 12. 11. 19:44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오늘 날은 추웠지만 하늘이 맑아서 경복궁에 나갔다가 왔습니다.
날이 추워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 겨울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뉴스에서는 황사가 있다고 했지만 서울은 황사인지 느낄 수가 없을 정도로 맑고 깨끗했습니다.
오늘 군산에 가려고 했었는데 제자가 전화를 해서 날기가 안 좋을 것 같으니 다음에 오라고 해서
다음 토요일로 미뤘습니다.
가창오리를 한 번 꼭 담고 싶은데 이번에 기회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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