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구입하게 될 사진기일까?
2010. 12. 26. 18:56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제가 구입해서 쓰다가 팔고 다시 사고한 사진기가 더러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심했던 것이
펜탁스 LX와 K2DMD, MZ-S입니다. 아마 세 번 사고 세 번 팔은 것 같습니다.
지금도 K2DMD가 깨끗한 것으로 나오고 20만원 언저리에서 가격이 형성이 된다면 사고 싶습니다.
펜탁스 수동기종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기기로 단연 LX이지만 개인적으로는 K2DMD가 더
마음에 듭니다.
자동초점기종으로는 MZ-S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세 번 구입하고 세 번 팔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기종이 Z시리즈 중 최고인 Z-1SE인데 이 사진기는 아무래도 MZ-S와는
거리가 많습니다. 깨끗한 MZ-S가 45만원 선이고, 그립이 15만원 해서 60만원 정도하는데
구할 수 있다면 한 번 더 구하고 싶습니다. 이제 2010년이 며칠 안 남았는데 올 해의 마무리로
MZ-S 깨끗한 것 하나 구하고 Z-1SE를 방출하고 싶습니다.
'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 > 오판과 편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친 짓인 줄 저도 알지만 (0) | 2010.12.29 |
---|---|
생각이 나, 생각해 보면,,,, (0) | 2010.12.27 |
예전에는,,, (0) | 2010.12.25 |
날은 많이 춥지만 (0) | 2010.12.24 |
끊이지 않는 욕심 (0) | 201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