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주변

2011. 4. 16. 22:16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오늘 생각지 않은 양재천에 갔다가 왔습니다.

아침 생각에는 창경궁에 가는 것이었는데 양재천에 많은 꽃이 피었다고 놀러 오라는 친구가 있어서 잠깐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오다가 보면, 양재천 부근의 윤봉길 의사 기념관 부근의 하얀 목련이 너무 좋아 보였기에 오늘 그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갖고 갔는데 거기는 벌써 다 지고 없었습니다. 양재천을 따라 그 주변의 벚나무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많은 사람들이 나와 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코스프레를 하는 아이들도 많았는데 그런 사진을 찍기에는 좀 그래서 주변 꽃 사진 몇 장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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