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진 몇 장
2012. 2. 2. 16:09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제주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한라산에는 눈이 덮혀 있던데 위에는 길이 미끄러워 갈 수가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먼저 오는 사람들과 우리도 비행기 시간이 낮에 있다보니 멀리 나갔다가 들어오기가 부담스러워 멀지 않은 곳에서만 놀아서 눈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서울에 있었더라면 눈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도 하는데 꼭 그게 아니라도 봄바람 쏘인 것으로 위안은 삼습니다. 위에 있는 감국은 가을에 다 지고 마는 꽃인데 아직도 피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우도 해변과 다랑쉬오름이라는 곳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사진은 중문단지 호텔 신라 안에서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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