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바쁘다는 핑계겠지만

2009. 11. 18. 22:01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솔직히 하루도 빼먹지 않고 글을 올리는 것이 제 바람인데 요즘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갈 때가 많고, 학교에서 일을 처리하다보면 시간이 가는 것을

느끼지 못할 때도 많습니다....

 그러다가 하루가 끝나고 모임에라도 나가면 어쩔 수 없이 글도 못 올리고 하루가 가버립니다.

연말이 다가와서 그럴 거라는 위안을 하며 글을 못 올린 것에 미안해 하지만

그런 날들이 자주 있다보니 저도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정신을 차려야 다들 같이 움직일 것인데 이러니 죄송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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