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 정선,,,,

2009. 11. 21. 21:41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기와 렌즈

 

 

 

  조선시대의 화가 중에 유명한 분이 많은데

그 중에서 겸재 정선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보통 많이 이야기하는 화가가 김홍도와 신윤복, 장승업이고 몽유도원도를 그린

안견도 많이 오르내리는데 정선은 진경산수화로 자신의 입지를 굳힌 화가로 나와 있습니다.

진경산수는 실경산수라고도 하는데 있는 그대로 그리는 그림을 말합니다.

 정선에 관해서 그리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이번에 글을 한 편 읽다보니,

그가 완성했다는 진경산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도 늘 더 아름다운 사진을 찍고자 노력하게 되는데 있는 그대로의 풍경사진도

시도해 볼만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