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여유,,,,,
2010. 4. 20. 16:30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다음 주 수요일 부터 중간고사가 시작되기 때문에 지금이 바쁠 수도 있고,
한가할 수도 있습니다. 시험출제를 다 한 교사들은 여유를 찾을 때이고, 아직 못한 교사는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늘 일을 서두는 편이라 미리 다 끝냈고 이제 조금 여유를 찾고 있습니다.
이번 시험기간에 꼭 가보고 싶은 곳이 광릉수목원입니다. 거기는 일주일 전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다음 주 목요일 쯤에 갔다가 올 생각입니다.
기회가 닿으면 이번 일요일에 강화도 고려산에 진달래를 보러 가고 싶은데
거기가 지금 구제역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곳이라 조금 부담이 됩니다.
오늘 기온을 보니까 이제 바로 여름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만 해도 교실에 난방을 했는데
내일부터는 냉방을 가동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정말 봄이 없고 여름이 바로 시작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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