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맥커리의 사진 전시회,,,,
2010. 4. 23. 13:33ㆍ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
요즘 유명 사진가가 하도 많아서 웬만한 이름은 기억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예전의, 브레송이나, 앗제, 잔더, 파카, 아담스 등은 그나마 이름을 들으면 알지만,
요즘 사진가들은 이름조차 생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제 제자가 전화를 해서 스티브맥커리의 사진전시회가 세종문화회관에서 있다고 하는데
건성으로 들었더니, 오늘 초대장을 가지고 학교로 찾아왔다가 갔습니다.
스티브맥커리는 내셔날지오그래픽의 전문기자로 활동을 했는데 매우 특이한 사진을
찍은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의 색채도 특이하지만 인물사진으로 유명합니다.
오늘 제자 덕에 초대장을 몇 장 얻었는데 내일 오후에 가볼까 합니다.
대형인화를 해서 100*150의 크기로 걸었다고 하는데 오랫만에 사진다운 사진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내일 오후에 시간이 되시는 분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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