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보호구역, 광릉수목원
2012. 5. 10. 21:33ㆍ사람과 사진과 사진기/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오늘이 시험 끝날이라 조금 일찍 나가서 광릉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3000명 정도만 예약으로 받기 때문에 한 열흘 정도 전에 인터넷이나 팩스로 예약을 해야 안심하고 다녀올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토요일과 일요일을 쉬었는데 지금은 토요일은 열고 월요일이 쉬는 날입니다.
오늘 보니까, 광릉수목원이 유네스코 등재 세계 자연보호구역이었습니다.
그리고 작년보다 많이 변화가 있던데 시간이 없어서 일일이 다 살피지는 못했습니다. 꽃은 거의 다 지고 지금은 명자꽃이 시들어가고 있고, 모란꽃이 막 피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가서 쉬면서 한 바퀴 돌아보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 사진은 관심이고, 만남이며, 사랑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릿고개와 이팝나무꽃 (0) | 2012.05.14 |
---|---|
보리밭 (0) | 2012.05.13 |
월드컵 공원 (0) | 2012.05.06 |
경복궁의 모란 (0) | 2012.05.02 |
봄의 끝자락 (0) | 2012.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