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갈 안 나고 뜬금없는/오판과 편견(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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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이미 10여 년 전에 나온 007영화 19편 언리미티드에서 본드가 사용한 안경이 상대의 옷을 투시하는 것으로 나와 그때 상당한 센시이션을 일으켰던 적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보여줬지만 그 안경이 옷속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마치 엑스레이사진처럼 보였는데 권총이나 무기를 숨긴 것을 찾기 ..
2009.06.14 -
경기도 주부국악경연대회
수원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경기도 주무 문화제가 열린다고 와 달라는 청이 있어서 오늘 거기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을 타지 않고 버스를 이용했더니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전 아홉 시경 부터 시작했던 모양인데 저는 점심시간에 도착해서 김밥 얻어 먹고 한 시 반 정도에 시작..
2009.06.13 -
내일부터 안 볼 생각을 하면서.....
요즘 야구중계를 보느라 저녁 시간을 다 빼았겨 다른 것을 제대로 하지 못한 날이 많습니다. 집에 와서 져녁 먹을 무렵 부터 중계가 시작이 되서 열시 반이나 되야 끝이 나는데 그나마 이기면 괜찮지만 날마다 지는 야구 보면서 분통을 터뜨리는 것도 하루이틀이여야지 날마다 지는 야구를 보고 화가 ..
2009.06.11 -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힌다고 하니,,,,
흔히 말하는 낚는 글이 아닙니다. 오늘 아침에 강서구청에서 학교로 온 협조공문의 내용이, '아침 키스가 연봉을 높힌다'로 되어 있어서 한바탕 소란을 떨었습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성희롱의 문구로 보인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이게 과연 그러한 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2009.06.09 -
성형 수술
어제 조금 늦은 시간에 중학교 동창들이 홍제동에 왔다고 나오라고 성화를 부려서 나갔습니다. 야구경기가 갑자기 뒤집어져서 정신이 없었는데 근 30여 년만에 나온 친구도 있고 또 우리 초등 동창도 있어서 나가 늦게 까지 한잔 했습니다. 제가 놀란 것은 중학교 동창모임에 잘 안 나가서 여자들은 별..
2009.06.08 -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이 쉬는 토요일에 닿았다고 투덜거린 사람도 있겠지만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에 술을 마신 것은 제가 철이 들고 딱 한 번 있었고, 사진을 찍거나 밖에 나가서 돌아다닌 것은 두 번 있었습니다. 종일 집에 있으면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가 평안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조심..
200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