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사(예전 다음 칼럼에 올렸던 글)(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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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보다 더 중요한 것
먼저 요즘 독자로 가입해 주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제가 여기에 별 볼일 없는 글들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벌써 1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만, 처음엔 저 혼자로 계속 시간이 흐르기에 그만두려고 했는데 한 분, 두 분 독자가 늘어 지금 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내용이지만 읽고 질문을 주..
2002.07.01 -
사람답게 산다는 것
산다는 것은 생명을 가진 모든 생명체에게 해당되는 일입니다. 생명을 가진 것은 스스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것이 다하는 날 까지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들이 최적의 삶을 살고 있느냐는 여러 생명과학적 조건이 충족스러우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생명체와는 달리..
2002.07.01 -
경로당 군번의 한마디
요즘 시골에 가면 마을마다 경로당이 하나씩 있습니다. 마을마다 다 있을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이지만 아마 복지 차원에서 하나씩 지었나보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경로당이 많다는 것에 대해 말하고자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마을을 통합해서 하나만 있어도 괜찮을 것이 마을마다 있..
2002.07.01 -
잡표 렌즈
사진기 렌즈에는 오리지널 렌즈와 전문회사에서 나온 것이 있다. 어디서나 마찬가지겠지만 오리지널이 값도 비싸고 성능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비싼 만큼 성능이 좋으냐하는 것은 늘 의문이 간다. 그리고 오리지널이 아닌 특정품만 생산하는 전문회사들은 자기네 제품이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주장..
2002.07.01 -
야후 경매에서
다시는 더 이상의 장비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일이 한두 번이 아닌 것은 나만의 고민이 아닐 것이다. 지나가다 사진기 진열한 곳만 있으면 기웃거리는 것이 이제 하나의 습관이 된지 오래지만 요즘은 인터넷 야후의 경매를 자주 열어보는 것이 하루 일과 중의 하나이다. 며칠 전에 어느 분이 135mm..
2002.07.01 -
반사 렌즈
저는 반사 렌즈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끄적거린 글에서도 이미 얘기한 바가 있지만 저는 반사 렌즈를 즐겨 쓰면서 그 매력을 느껴 반사 렌즈를 보기만 하면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낄 정도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반사 렌즈는 마키논 300mm f/5.6, 러시아제 빈너스 300mm f/4.5, 탐론 350mm f/5.6, 러시아제..
2002.07.01